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한나라당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원내대표 경선 과정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일부 주장과 관련해 '자신은 엄정중립'이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은 출국 전 황우여, 최경환 의원이 전화로 출마 의사를 알려와 출마 여부는 황 의원의 결심에 달린 문제라며 당신
이 전 부의장은 "원내대표 경선에 관해선 내가 관여하지도 않고 개입하지도 않는다며 만나지도 않고 전화 한 통 한 것을 가지고 어떻게 원내대표 지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느냐"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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