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봉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은 오늘(15일) SPI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프간 파병 문제는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미국 국방부 관리들이 한국군 공병부대의 아프간 파병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한 만큼 이 문제가 다뤄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정 차장은 이번 회의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주한미군 기지 이전계획과 앞으로 추진방향을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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