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민주당 의원은 비영리 민간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이 특정 단체에 편중되는 것을 막는 내용의 비영리 민간단체지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의 공익사업 유형을 사회통합과 평화, 성숙한 시민
강 의원은 "정부의 입맛에 맞는 단체만 지원할 수 없도록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줄이기 위해 지원 가능 사업의 유형을 명시한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