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으로 구성된 한나라당 쇄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원희룡 당 쇄신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쇄신 작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내 재선급 쇄신위원으로는 나경원·장윤석·진영·임해규 의원이, 초선으로는 김성태·김선
당 밖에서는 고경화, 송태영 원외 당협위원장과 안재홍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선정됐습니다.
재보선 참패를 계기로 출범한 당 쇄신위원회는 조기 전당대회 개최 문제, 공천 제도와 같은 현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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