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우즈벡 방문 이틀째인 오늘(11일) 오후 한-우즈벡 동반성장 포럼 기조연설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산업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이미 항공과 육상 물류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나보이 경제자유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물류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상용화한 기술인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우즈벡의 인터넷망 구축 등 디지털 실크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