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 언론을 종합하면 김 위원장은 올해 들어서 모두 61회의 현지 지도를 한 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또 5월 들어서 '150일 전투' 참여 선동보도가 매일 되풀이되고 있다면서 주로 경제 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느냐에 따라 앞으로 3년간의 강성대국 투쟁의 성패가 좌우된다는 내용이 되풀이돼 보도된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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