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뉴민주당 플랜은 후퇴하는 민주주의와 날로 피폐화하는 서민·중소기업 경제를 지키고 악화일로로 가는 남북관계를 제2의 교류협력 시대로 바꿔가는 것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뉴민주당 플랜은 우리 역사와 정체성을 충분히 담고, 새 시대가 필요한 것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1년 동안 복당이 안 되
박 의원은 자신의 출마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위기에 처한 민주당을 구할 수 있다면 몸을 던져서 구하는 것이 할 일이라는 격려의 말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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