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이동에 따른 감염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을 살펴보니 벌써 매진인 곳이 많습니다.
▶ 택배노조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 거부"
택배노조가 택배 분류작업이 과로사의 원인이라며 21일부터 분류작업을 무기한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지역 택배 배송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라면 끓이려던 초등생 형제 중태…엄마는 방치
사흘 전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이려다 화재가 나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들이 2년 전부터 세 차례나 아이들에 대한 방임 학대 건으로 형제의 엄마를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미준공 주택 받아준 LH…문제 제기하자 '입막음'
하자 있는 주택을 사들여 논란을 일으킨 LH가 준공 승인이 나지 않은 주택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자 입막음을 시도한 정황을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