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한 최초의 실내 축구 경기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북한의 박길우 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어제(5일) 밝혔습니다.
박 부위원장은 어제(5일)부터 8일까지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리는 제9차 '5.21 건축 축전' 개막식 참석 후 북한
실내 축구 경기장이 '풋살'로 알려진 실내축구용 경기장을 말하는 것인지 돔형 축구경기장을 말하는 것인지 불분명하지만, 일반적으로 축구경기는 웬만큼 비가 내려도 경기를 하기 때문에 축구전용 구장으로는 돔형을 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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