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7일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광복절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광화문 집회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지난달 14일 103명, 15일 166명, 16일 279명, 17일 197명, 18일 246명으로 집계된 확진자 중에서 광화문 집회 관련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확진자와 최종 접촉 후
그러면서 "밀집도 높은 집회로 방역 측면의 문제를 떠나 재확산 원인을 특정 집단에 전가하려는 마녀사냥은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