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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5일 대학생 단체인 '한반도정책컨센서스'가 '언택트 시대, 한반도 미래와 콘택트하다'라는 주제로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평화와 번영이라는 시대에 이르게 되면 우리는 작은 삶의 무대에서 더 넓은 평화의 무대로 나아가게 된다"며 "새로운 시간은 온전히 청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대학생들에게 "통일문제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을 이해하고, 첨예한
통일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북한을 보는 시각,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관계, 남북 보건협력 방안 등에 관해 토론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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