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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홍준표 의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
홍 의원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나는 여론의 악풍에도 불구하고 의료진 파업을 처음부터 옳다고 보고 적극 지지했던 사람"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의협 회장단의 정부·여당과의 합의를 파기하고 다시 거리에 나가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면서도 "일단 합의된 안이 지켜지지 않을 때 그때는 대대적으로 대정부 투쟁을 해도 늦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도 없고 상대방을 완벽하게 굴복 시킬 수도 없는 것이 세상사"라며 "그래도 문 정권 출범 후 좌파정권
또 "여러분들이 아니었으면 의료개악이 지난번 부동산 정책 개악처럼 무댓보로 국회를 통과했을 것"이라며 "모두 하나로 뭉쳐 의료개악을 저지하자. 저도 계속 여러분을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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