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4일) 문재인 대통령의 '간호사 격려 SNS'를 두고 불거진 편 가르기 논란에 대해 "대통령의 진정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간호사분들에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의사분들을 포함한 의료진에 대해 이미 수차례 감사 메시지를 발신한 바 있다"며 "오늘은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어렵게 봉합된 날이다. 문 대통령은 오늘도 의사분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