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오늘 상임전국위원회서 새 당명·정강 의결

미래통합당은 오늘(1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새 당명과 정강·정책 등을 의결합니다.

통합당은 이에 앞서 온라인 의원총회를 열고 당명과 정강·정책에 대해 마지막 의견수렴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통합당의 새 당명과 정강·정책은 내일(2일)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통합당 비대위는 전날 새 당명으로 '국민의 힘'을 제시했으나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 유사한 데다 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최민희 전 의원 등 여권에서 도용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