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어제(4일) 본회의에 원피스를 입고 참석한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제기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회복이 따로 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날 본회의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이 류 의원의 복장을 지적하며 때아닌 논란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성적 발언과
이에 진 전 교수는 오늘(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회복`이 따로 있나?"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앞서 류 의원은 지난 6월 반바지 차림으로, 지난달에는 청바지를 입고 본회의에 참석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