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핵 감시요원' 추방
북한이 영변의 국제원자력기구 감시요원을 평양을 거쳐 추방했습니다. 미국은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 노건호, 국내 2곳 투자 확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대주주로 있는 투자회사가 박연차 회장의 돈 일부를 국내 업체 2곳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락가락 정책에 부동산 시장 혼란
양도세 폐지와 소형의무비율 완화 등을 둘러싸고 정책이 혼선을 빚으면서 거래가 중단되는 등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올해 수출 세계 10위 목표"
정부가 올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 상품 점유율을 3%대로 끌어올리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0위 무역국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 "강호순, 유족에 13억 원 배상" 판결
연쇄살인범 강호순은 살해된 피해자 6명의 유가족 21명에게 13억 원을 손해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다음 달부터 국제전화 식별 표시
경찰청이 다음 달부터 휴대전화로 국제전화가 오면 이를 국제전화로 표시해 전화금융사기를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 4·29 재보선 '무소속 변수' 비상
4·29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
▶ '시속 355km' 고속도로 폭주족 적발
밤시간에 10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급 외제 스포츠카 등을 몰며 광란의 질주를 일삼아 온 폭주족 수백 여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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