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기호순) 후보가 오늘(31일) 두 번째 TV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세 후보는 이날 저녁 부산MBC가 주관하는 부산·울산·경남 권역 방송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지난 29일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후보 간 신경전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당시 행정수도 문제를 놓고 김 후보가 "과거 행정
40대 주자인 박 후보는 "전환의 시대를 앞에 두고 완전히 새로운 상상력과 시도가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