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9일)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된 것과 관련, "앞으로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는 우주산
문재인 정부 들어 한미 미사일지침은 두 차례 개정됐습니다.
지난 2017년 개정으로 탄도 미사일의 탄두 중량 제한이 완전 해제됐고, 전날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