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중국에 돌아가지 못하는 한국인 유학생과 취업자 등이 다음 달부터 비자를 받아 중국에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자 발급 개시 시점은 8월 초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는 27일 베이징 특파원들과의 간담
거류허가증을 가지고 있지만, 기한이 만료된 사람은 입국 가능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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