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내일(2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경제 BT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해외창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전성민 가천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임 완 엑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해외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합니다.
토론자로는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 이재훈 창업진흥원 글로벌사업부장,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 한윤창 코클리어닷에이아이 대표이사, 이수아 에스랩아시아 대표 등이 나설 예정입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