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문재인 대통령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
문 대통령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잘 될수록 택배기사님들은 더 바빠졌고, 그 사이 세 분의 기사님이 과로로 세상을 떠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의 주역으로 의료진과 함께 택배기사들의 노고를 우리 모두 기억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어제(지난 17일) 드디어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수용하면서 8월 14일이 사상
그러면서 "택배기사의 발걸음이 가벼울수록 집 앞에 놓일 택배에도 행복한 마음이 담길 것"이라며 "택배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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