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17일 '섹스 스캔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정원석 비대위원에 대해 경고와 함께 활동정지 2개월 권고를 결정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긴급 비대위원회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했다.
정 비대위원은 회의 직후 유선을
정 비대위원은 전날 비대위 회의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섹스 스캔들'이라 지칭해 논란을 샀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