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는 27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정보위 여야 간사는 오는 20일 1차 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27일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청
통합당은 박 후보자가 현역 사병으로 복무 중 부대장 배려로 단국대에 편입해 졸업한 과정, 2003년 대통령 비서실장 퇴임 당시 39억9천만 원이었던 재산신고액이 2008년 13억9천만 원으로 5년 만에 26억 원 급감한 경위 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