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전망계획에 따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은하 2호가 오늘 오전 11시20분 함경북도 화대군 동해 위성발사장
이 통신은 "광명성 2호는 40.6도의 궤도 경사각으로 지구로부터 제일 가까운 거리 490㎞, 제일 먼 거리 1,426㎞인 타원 궤도를 돌고있으며 주기는 104분 12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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