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현지에서 직원에 대한 접견과 변호인 입회를 허용하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북측은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개성공단 출입사업부 건물 안에서 계속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를 통해 현지의 북측 당국자들에게 조사상황을 문의하고 있지만 북측은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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