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늘(30일) 북한의 개성공업지구 출입관리 당국이 개성공단 내 모 기업의 우리 쪽 직원 1명이 북한의 정치체제를 비난하는 등의 행동을 취해 관련 규정에 따라 조사 중이라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통지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관련 합의서 등이 정하는 대로 조사기간 동안 신변보장과 인권에 대해 충분히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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