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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은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에 단독 출마한 노 후보에 대한 당원 찬반 투표를 해 98%의 찬성률로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노 대표는 취임연설에서 "진보신당을 진정으로 서민을 위하는 집권정당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민주노총에만 의존하는 정당이 아니라 민주노총으로부터도 소외된 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4월 국회의원 재선거를 필두로 반드시 원내 의석을 확보하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진보정당이 희망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