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북한이 로켓을 발사한다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과 협의해 이 문제를 안보리에서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26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위성이라고 주장하든 아니든 우주발사체와 탄도미사일은 발사원리가 같아서 유엔 안보리 결의 17
문 대변인은 정부와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경고를 무시하고 북한이 발사를 강행한다면 이는 한반도의 안보와 동북아의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며 도발행위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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