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컴퓨터교실 부실운영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13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컴퓨터교실을 부적절하게 운영한 99개 학교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장 70명을 경고조치하고 76개교 관계자 130명에게 주의조치를 하는 한편 과다산정한 수업료 1억 4천44만 원을 학생들에게 반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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