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북미 관계 안정 뒤 후계체제 구축"

북한이 로켓 발사 시기를 다음 달 4일~8일까지로 예고한 가운데 북한의 후계체제는 북미 관계가 안정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구축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기동 책임연구위원은 오늘(24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린 통일전략포럼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후계자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때 북미 또는 남북 관계와 같은 상황구조에 제약을 받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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