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귀국에 앞서 자신이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 현판식에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모두 한 가족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귀국 비행기 안에서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말하고 여러 가지 얘기들은 귀국한 뒤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장관 일행은 오늘(22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입니다.
정 장관은 입국 후 기자들과 출마와 관련한 각종 입장을 밝힌 뒤 전주 덕진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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