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교당국자는 오늘(19일) "테러 공격을 당한 정부 대응팀의 철수를 심각하게 검토했지만 연이어 한국인이 테러의 대상이 된 원인 규명 등을 위해 대응팀을 당분간 현지에 잔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현지에 파견된 정부 대응팀은 팀장인 이기철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을 포함해 외교부 2명과 국가정보원, 경찰청 관계자 각 1명 등 총 4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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