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전 의원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징계가 헌법에 반한다는 주장에 대해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이 과거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근거로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오늘(4일) 진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헌재는 당론을 위배한 국회의원에 대한 당의 징계가 의원직을 박탈
진 의원이 공개한 2003년 10월 헌재 결정문에는 국회의원이 강제적 당론에 위반하는 정치 활동을 이유로 제재를 받는 경우 "정당으로부터 제명은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