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참정권 부여를 추진해온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가 '재외국민 200만 투표하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는 서울 렉싱턴 호텔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재외국민 참정권 포럼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대표는 "재외국민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것은 한민족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국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투표율을 높이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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