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비대위를 통해 통합당이 진취적인 정당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대위원장으로서 처음 출근한 그는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면서 "정책 측면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통합당 의원들과 함께
김 위원장은 "오늘은 비대위원들과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 결정할 것"이라며 "다음 회의에서 저희 당이 (코로나 사태의 대응책으로) 무엇을 추진할 것인지 더 구체적으로 말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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