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열흘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 21대 국회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두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 전해주시죠.
-윤미향 기자회견, 의혹 대부분 부인
-윤미향 "국민 상처 끼쳐 진심으로 사죄"
-윤미향 "기부금 전용 주장 사실과 달라"
-윤미향 "피해자 지원 위해 모금한 돈은 모두 전달"
-윤미향 "안성 쉼터 고가매입 의혹 사실 아냐"
-윤미향 "이규민 당선인에게 중개수수료 등 지급 전혀 없어"
-윤미향 "2015년 한일합의 내용 사전에 몰라"
-윤미향 "탈북 종업원에 월북 권유 보도는 허위사실"
-윤미향 "개인 계좌 4개로 9건 모금…잘못된 일"
-윤미향 "계좌이체 허술한 부분 있어 부끄러워"
-윤미향 "잘못이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지겠다"
-윤미향 "위안부 합의 사전에 몰라…위로금 수령 막지 않아"
-"남편 신문사에 일감 몰아주지 않아…최저 금액에 맡긴 것"
-윤미향 "주택 구매는 예금과 가족에게 빌린 돈으로 해결"
-윤미향 "계좌 이체내역 허술한 부분 있지만, 유용은 없어"
-윤미향 "부족한 점은 검찰 조사와 추가 설명으로 소명할 것"
현장중계 : 조병학 PD
영상편집 : 송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