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7일 진행된 민주당 워크숍 개회식에 불참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주당 당선인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윤 당선인은 지난 7일 이용수 할머니 1차 기자회견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장에도 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의 시
그는 앞서 지난 18일 CBS 라디오에 출연, 오는 30일 임기가 시작되는 21대 국회의원직 사퇴 의사가 없음을 표명했다. 그리고 이후 각종 의혹에 어떠한 행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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