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은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실 논란 등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4%는 윤 당선인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20.4%였으며 9.2%는 '잘 모른다'고 밝혔다.
현재 비례대표 당선인
이번 조사는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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