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을 앞둔 김영일 북한 총리는 중국과의 양자 관계를 한층 강화, 발전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12일) 신화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북한은 올해 북·중 우호의 해를 맞이해 북·중 관계를 더욱 강화
김 총리는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북·중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올해를 우호의 해로 지정했다며 양자관계 역사 속에서 처음 맞이하는 우호의 해 동안 정치와 경제,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 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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