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어제 저녁 6시 문희상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문 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등 5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이번 만찬은 20대 국회 임기 종료를 끝으로 정계은퇴하는 문 의장 초청으로 이뤄졌다"며 "문 대통령은 협치를 추구했던 문 의장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국회의장 공관을 방문한 건 지난 2006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이후 14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