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도입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빈틈없는 시행을 위해 꼼꼼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고용 충격이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제도적 변화"라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해 직업훈련 등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며 구직촉진
이 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