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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화면 캡처 |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19일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관련 국민청원' 4건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허위사실로 밝혀진 해당 국민청원에는 총 53만3883명이 참여했다.
강 센터장은 "'25개월 딸 성폭행한 초등생 처벌' 청원은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며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가해 아동이 실존하지 않고, 피해아동의 병원 진료내역이 사실과 다른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 센터장은 "(해당 청원에는) 어린 피해자가 겪었을 고통에 공
한편 다른 3건의 청원은 ▲인천 또래 집단 성폭행 중학생 고발 ▲초등생 성폭행한 고등학생 엄중 처벌 ▲어린이집 원장 성폭행 고발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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