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이태원 유흥시설 등을 방문했다고 알린 훈련병 8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소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국방부는 15일 "지난주 입소한 훈련병 32명과 이번주(11∼12일) 입소한 훈련병 51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입대 일정이 이어지는 만큼 이태원 방문 이력이 있는 훈련병에 대해 지속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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