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지명자가 한미FTA의 재협상 필요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여당은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초근시증 환자와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당5역회의에서 그동안 우리가 한미FTA에 대해 미국이 부정적
이 총재는 이어 한미FTA는 해야 하지만 국익을 손상하면서까지 서두르지는 말아야 한다며 정부는 우선 보완 대책을 하루빨리 구체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