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진보신당 상임 대표가 임기 2년의 차기 단독 대표로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진보신당은 어제(7일)까지 차기 대표와 부대표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노 상임대표가 단독으로 등록을
진보신당은 지금까지 5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됐지만, 사실상의 재창당을 통해 원내정당이 된다는 목표 아래 단독 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는 23일부터 27일 찬반투표를 거쳐 차기 대표를 확정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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