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장기업들이 도입해야 하는 IFRS 즉 국제회계기준을 단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오늘(5일) STX 남산타워에서 '국제회계기준 도입의 영향과 기업의 대응방안'이란 세미나에서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하며 준비가 부족하면
또 황인태 중앙대 교수는 "미국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단계적으로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고 있다"며 "퇴직금 충당금 계정은 보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어렵다며 단계적으로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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