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이 3월 한 달간 휴회를 맞아 다양한 의회 외교를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제난을 감안해 불필요한 의회외교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의장은 전체 국회의원에게 보낸 서신에서 의회외교 활동에 대한 인식 부족과 일부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그러면서 김 의장은 꼭 필요한 의회외교 활동이라면 최소한 세 가지 원칙에서 추진되도록 협력해 달라며 현안 중심 의회외교, 경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 의회외교 성과 공개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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