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 종합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해 구직자와 직업상담원, 근로감독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정 대표는 일자리 상황이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상태임에도 재정이 담당하는 실질적 일자리 예산은 국내총생산의 0.17%에 불과
정 대표는 또 고용보험의 수급기간을 4~12개월로 연장하고, 수급대상을 6개월 이상 고용보험금 납부자에서 4개월 이상 납부자로 완화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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