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납치 혐의 포착…30장 추가 사용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용의자 정승희 씨가 다른 납치범행도 저지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1만 원권 위폐 30장을 추가로 사용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 여야 대표, '쟁점법안 담판' 긴급 회동
삼일절인 오늘도 여야사이 대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표는 긴급 회동을 갖고 쟁점법안에 대해 담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이른 시일 내 남북대화"
이명박 대통령은 3.1절 기념식에서, 이른 시일 내에 남북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최근 '일자리 나누기' 움직임에 대해서는 '제2의 금 모으기 운동'으로 높이 평가했습니다.
▶ 100만 가구에 생계비 월 20만 원 지급
정부가 경제위기로 생계를 위협받는 100만 가구에 매월 15만 원에서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유럽계 자금 이탈 가능성 높다"
동유럽 금융위기로 인해 국내에서 유럽계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크고 유럽으로 수출도 많이 줄어들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공정위, 롯데 '처음처럼' 인수 승인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가 두산의 '처음처럼' 등 주류사업부문을 인수하는 것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초·중 진단평가 31일 이후로 연기
교육과학
▶ 강남 경찰 600명 대규모 '물갈이
경찰이 서울 강남지역 경찰관들의 비리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최대 600명에 이르는 물갈이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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