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군사분계선 안에서 미군의 도발행위가 심해지고 있다며 강력 경고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군사 실무책임자가 남한에 통지문을 보내, 미군이 계속
통지문은 미군이 올들어 66차례에 걸쳐 군사분계선 안에 들어와 사진을 찍고 차량을 감시했다며, 남측 묵인 하에 벌어지는 이런 미군의 행위는 예측할 수 없는 군사적 충돌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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